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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자랑 & 포토후기
갖고 있던 울실과 합사해서 바구니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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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eundin98
File : 20190911101114.jpg
Hits :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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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모사용 코바늘에, 기본 6코 잡고 코늘림으로 16단, 17단부터 35단 까지는 코늘림 없이 쭈욱~ 주머니는 노로 삭스 실로만 떠서 돗바늘로 연결. 바구니 완성하고 그 안에 지금 작업 중인 엘라래 블랭킷 실들 퐁당. 그냥 고급집니다. 다른 표현은 필요없구요. 더 뜨고 싶은데 실값 압박이 ㅠ 고급짐이 뿜뿜. 2시간만에 술술 떠지니 도깨비 방망이 두드린 마냥 뚝딱 바구니 생겼어요. 안 보이던게 갑자기 보이니 남편은 택배 온 줄 알았다고 하네요. 노로실이 다 했어요. 주머니 느낌은 노로실로만 떴는데, 정말 잘 어울려 딱 거기가 내 자리다 그러고 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