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소식을 알고나서
지인들에게 연락하고  바로 모임을 결성했습니다..
너무 예쁜 실들을 사용해서 무었을 뜰까 고민하다가
모두가 뜨고십은 아이템이 많아서
여러개를 수집한 가운데 처음에는  겨울에 편하게 들고 다닐수있는
가방을 노로에 키보우실을 사용해서 하기로 결정...
바로 주문완료....ㅋㅋㅋ

드디어 실이 도착..다들 모여서 각자의 실을 보며 즐거워하는데
센스있는 앤님의 선물까지~^^
감동입니다..

우리는 긴 연휴 중에 만나서 수다를 떨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틈을내서 서로의 작업을 보고 애기하고...

드디어 모두 완성~^^

같은실의 전혀 다른 느낌의 가방..

이런 시간을 갖게해준 뜨개머리앤에 감사를 하며...
우리들은 두번째 모임을  기대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