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앤스멋니터님들의 멋니팅 이야기
(일곱번째 완성) 데비블리스 라샤로 만든 ‘니트 모자 - Cable Hat with Pompom’ |
|---|
따라라란~ 다행히 얼마 안남았던 실로 패턴대로 마무리하고 딱 실 마무리할 정도만 남았어요. 라샤 1타래 50g + 남았던 18g 정도 총 68그램을 아주 야무~~지게 사용했어요. 예쁜 모델이 쓴 착샷과 비교도 해보고 제 머리에도 써봤는데딱 적당한 사이즈로 완성되었어요.~ 케이블 무늬 1세트를 생략했지만, 생략하지 않고 패턴대로 뜬다면모자 길이가 조금 더 길게 완성될 거예요 (패턴대로 2볼 사용하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양이에요) 케이블 무늬가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총 길이는 2~2.5센티 정도 늘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핸드워머와 세트로도 너무 잘어울리죠?! 손이 덜덜덜 떨리는지라.. 남편과 같이 사용하려고 만든 거라 남편은 폼폼이 달지 말라고 하는데 어쨌든 만드는 사람 맘이니까요 ㅋㅋㅋㅋ 제가 더 자주 쓰고 다닐 것 같으니까 제 맘대로~~~~꿋꿋하세폼폼까지 달아주는 걸로~~정말 깔별로 소장하고 싶은 실이었어요. -------- ♥ -------- 사용실 & 실 사용량 : 데비블리스 라샤(Lhasa) : 뜨개머리 앤(http://www.annknitting.com)• 실 색상 : 04번 토우프 • 실 사용량 : 총 68g정도 ( 1타래 + 20g) • 사용 바늘 : 6mm 바늘 • 사이즈 : Free 사이즈 • 도안 : 데비블리스 라샤 패턴북 - Cable Hat with Pompom ♥ |
